강아지들에게도 염분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땀을 흘리는 곳이 발바닥 밖에 없기 때문에,
염분이 배출되지 않는다고 흔히들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강아지들은 소변을 통해, 염분을 배출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에게도 염분은 필요합니다.
만약, 강아지에게 염분이 부족할 경우 산책시 남의 강아지의 오줌을 핥거나, 흙이나 콘크리트 벽을 핥거나, 필요 이상으로 생식기나 발바닥 등을 핥게 됩니다. 본능적으로 염분이 부족한 것을
스스로 느끼고 보충하려하는 행동입니다.
염분 부족으로 인한 증상은
가벼운 설사나 구토 증상부터
심하면 의식이 흐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신장수치가 오를 수도 있는데
소량의 염분은 노폐물 배설과 이온 밸런스 조정을 합니다.
1일 염분 섭취량은
체중 10kg일 경우 1.27g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많은 양의 염분은 좋지 않지만,
강아지에게 기준량만큼의 염분은 필요합니다.
망고밥 트리플엑스에는
제조사 확인 결과, 나트륨이 성분 전체의 0.2~0.5%로,
극히 미량이 함유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급여하셔도 좋습니다.
** 참고링크 - 튜브펫(https://m.blog.naver.com/tubepet/220817152549),
비마이펫(https://mypetlife.co.kr/16189)